고성출신 경찰관 총경 2명, 경감 1명 승진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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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출신 경찰관 총경 2명, 경감 1명 승진 겹경사!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1-15 오후 02:21:54  | 수정 2014-01-15 오후 04:23:54  | 관련기사 5건

- 진영철 경남지방청 교통안전계장 총경 승진

- 박천수 경남지방청 경무계장 총경 승진

- 이낙기 고성서 정보계장 경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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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47세) 총경은 대성초등학교 32회 졸업생으로 고성중학교 31회 졸업, 부산기계공고를 나와 부산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진 총경은 간보후보 42기로 서울방배경찰서 조사1반장을 거쳐 2005년 경정 승진 후 하동경찰서 정보과장, 김해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창원중부서 경비교통과장, 경남지방청 교통안전계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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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47세) 총경은 회화중학교와 고성고를 졸업하고 경찰대학 5기 출신으로 마산중부경찰서 수사과장과 창원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남지방경찰청 외사계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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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기(57세) 경감은 하일면 송천 출신으로 하일초와 하일중 진주공고를 나와 1980년 8월 5일 순경으로 임용돼 2006년 4월 7일 경위, 2007년 1월 3일 정보계장으로 보직을 받아 오늘에 이르렀으며, 경찰관 임용 33년 6월 만인 2014년 1월 10일자로 경감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경감은 고성경찰서 수사과 형사계장과 정보계장, 경무계장, 청문감사계장을 지낸바 있고,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 2회, 경찰청장 표창, 행정안전부 표창, 그 외 경남지사 경남청장 등 30여회 수상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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