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영화]4월 둘째주 우리 이웃의 범죄, 라스트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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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영화]4월 둘째주 우리 이웃의 범죄, 라스트나잇

이은지 기자  | 입력 2011-04-08  | 수정 2011-04-08 오전 10:11:31  | 관련기사 건

 

우리 이웃의 범죄

 

장르 범죄

감독 민병진

출연 신현준 (조형사 역), 이기우 (이형사 역), 전노민 (정인수 역), 왕희지 (고영숙 역), 최종훈

 

시놉시스

 

너희들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8장 7절)

 

특기는 동네 아줌마 남편 불륜조사, 취미는 마을 잔치에 가서 거하게 막걸리 마시고 취하기. 매번 승진 때마다 미끄러지기를 밥먹듯 하는 조형사(신현준)에겐 하루하루의 삶이 피곤하기만 하다.

 

 

 

어느 날 마을 뒷산에서 발견된 아이의 사체. 졸지에 사건을 맡게 된 조형사와 그의 파트너 이형사(이기우)는 간만에 실력발휘를 해보려고 머리가 아닌 발로 뛰는 진짜 수사를 시작하지만, 사건은 신원확인을 하는 시작부터 쉽지 풀리지 않는다. 꼬여만 가던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아이의 가족을 통해 찾게 되는 두 사람.

 

하지만 범인의 존재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인물이었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형사로서의 책임과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존재하는 자신들의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들은 결국 잔혹한 세상에 당당한 맞서 싸운다..

 

 

 

 

 

 

 

 

 

 

 

 

 

라스트 나잇

 

장르 로맨스/멜로

감독 마시 태지딘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조안나 리드 역), 샘 워싱턴 (마이클 리드 역), 에바 멘데스 (로라 역), 기욤 까네 (알렉스 만 역), 앤슨 마운트 (앤디 역)

 

시놉시스

 

같은 밤, 다른 장소… 사랑이 시험에 든다!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뉴욕 상류층의 3년차 커플 조안나(키이라 나이틀리)와 마이클(샘 워싱턴). 조안나는 마이클과 함께 한 파티에서 그의 직장 동료 로라(에바 멘데스)를 만나게 된다.

 

 

 

조안나는 직감적으로 로라가 마이클에게 호감이 있고, 마이클 역시 로라의 매력에 끌리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그러나 마이클은 로라와는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애써 조안나를 안심시킨다.

 

다음 날, 조안나의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하고 마이클은 예정대로 로라와 출장을 떠난다. 뉴욕에 홀로 남은 조안나는 책 출판을 위해 뉴욕에 들른 옛 사랑 알렉스(기욤 까네)와 우연히 재회한다.

 

 

 

조안나는 알렉스와 저녁을 함께 하며 과거 그들이 나누었던 사랑과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아름다운 옛 추억을 회상하며 설렘을 느낀다. 한편, 필라델피아로 출장을 떠난 마이클은 낯선 장소에서 더욱 대담해진 로라의 유혹에 흔들리게 된다.

 

상대방이 없는 단 하룻밤, 그들의 사랑을 뒤흔드는 유혹이 찾아온다.

 

 

 

영원한 딜레마, 사랑과 신뢰에 대해 깊이 있는 스토리로 풀어내다!

 

무엇이 진정한 배신인지 탐구하는 성숙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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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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