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12월 넷째주마이웨이, 래빗 홀

> 뉴스 > 문화&영화소개

[주말영화]12월 넷째주마이웨이, 래빗 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2-22  | 수정 2011-12-23 오전 10:06:02  | 관련기사 건

 

마이웨이


감독 강제규 

출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김인권, 김희원, 오태경, 곽정욱, 김시후, 천호진, 윤희원, 야마모토 타로, 하마다 마나부, 츠루미 신고, 나츠야기 이사오, 사노 시로, 나카무라 쿠미, 이연희 

 

상영시간 137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그들이 포기할 수 없었던 건 목숨이 아닌 희망이었다.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 조).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 …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에서 발견된 독일 군복을 입은

동양인의 사진!

 

 

 

일본군, 소련군, 독일군이 된 전쟁의 비극이 낳은

기적 같은 이야기!!

 

 

 

 

이야기의 발단은 작은 사진 한 장이었다.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소장된 이 사진은, 제2차 세계대전 관련사이트에 게재되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승리한 연합군에 끌려온 독일군 포로 중에 발견된 동양인. 그가 하는 말은 아 …

 

 

 

 

 

 

 

 

 

 

 

 

 

래빗 홀


감독 존 캐머런 미첼 

출연 니콜 키드먼 , 아론 에크하트 , 다이안 위스트  상영시간 91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무게만 다를 뿐 누구나 그리움을 안고 살아간다.


교외의 조용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베카(니콜 키드먼)와 하위(아론 에크하트) 코벳 부부. 완벽했던 부부의 행복한 생활은 8개월 전 사랑하는 아들 대니를 잃으면서 한 순간 변해 버렸다.

 


하위는 대니와의 추억을 간직한 채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지만,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베카는 집 안에 남아 있는 대니의 흔적을 하나하나 지운다.

 

 

그러던 어느 날, 베카는 한 소년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수많은 차원의 세계를 연결 …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를 살리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