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4월 둘째주

> 뉴스 > 문화&영화소개

[주말영화] 4월 둘째주

이둘남 기자  | 입력 2008-04-11  | 수정 2008-04-11 오전 10:57:10  | 관련기사 건

<테이큰>   <내가숨쉬는공기>   <GP506>

 

 


테이큰 

 

감독 : 피에르 모렐

출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고란 코스틱, 캐티 캐시디, 올리비에 라보딘

장르 : 액션, 스릴러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의 프로페셔널 추격!!

상대를 잘못 골랐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내가숨쉬는공기 

 

감독 : 이지호

출연 : 에밀 허쉬, 켈리 후, 앤디 가르시아, 존 조, 줄리 델피, 포레스트 휘태커, 브랜든 프레이저, 사라 미셀 겔러, 케빈 베이컨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우연한 만남이란 없다!

모든 사건은 하나로 연결된다!


행복… 소심한 펀드 매니저 ‘포레스트 휘태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는 펀드 매니저. 그는 우연히 승마 조작경기에 관해 이야기 하는 동료들의 말을 엿듣게 된다.

 

 

확률 100%의 도박게임! 하지만 예정되었던 승부가 어긋나면서 큰 빚을 지게 된 그는 결국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하는데… “


기쁨… 미래를 보는 해결사 ‘브렌든 프레이져’

 

 

그는 어떤 싸움에서도 져 본적이 없다. 바로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을 뿐, 결과를 바꿀 수 없는 현실에 그는 감정을 잃어간다. 어느 날, 그의 앞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한 여자가 나타나는데…

 

 

슬픔… 폭력에 휘둘리는 팝 가수 ‘사라 미셀 겔러’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촉망 받는 팝 가수. 하지만 매니저의 도박 빚으로 인해 그녀는 폭력조직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로 옮겨지게 된다.

 

 

조직의 감시 속에 자유를 잃어버린 그녀. 하지만 한밤에 일어난 사고는 매니지먼트로부터 도망 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


사랑… 타이밍에 늦는 의사 ‘케빈 베이컨’

 

 

고백을 망설이다 사랑하는 지나를 놓쳐버린 그. 어느 날 지나가 응급실 환자로 실려온다.


24시간 내 수혈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그녀의 혈액형은 전세계 2%만이 가진 희귀 혈액형. 이번만은 그녀를 잃지 않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 하는데…

 

 

 

GP506


감독 : 공수창

출연 : 천호진, 조현재, 이정헌, 이영훈, 유태성

장르 : 미스테리

 

 

“이 테이프가 발견되었을 때

우린 모두 죽어있어야 한다!”

 

 

폭우의 밤. 아무나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는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소대원 21명 중 의식불명 상태의 1명을 제외한 20명이 의문의 몰살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진상을 수사하기 위해 군당국은 21명의 수색대를 파견하지만, 폭우로 끊어진 도로는 수색대마저 GP506에 가두고 만다.

 

 

수색대 속에는 군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평가 받는 노수사관(천호진)이 포함되어 있다.

 

 

아내의 장례식장까지 찾아간 군 장성은 몰살당한 시체 속에서 GP장(유중위)을 찾아오라고 명한다.

 

 

육사출신인 그가 참모총장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국방부 전체가 긴장한 것. 노수사관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날 새벽 06시까지!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시체는 19구, 생존자는 1명! 한 명의 흔적이 없다! 미로 같은 GP를 수색하던 중 발전실에서 의외의 인물, 살아있는 GP장(유중위)을 발견하게 된 것!

 

 

 

그러나 그는 본대 복귀만을 요구하며 의혹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통영 롯데시네마 제공>

 

 

 

 

<현재 상영작>

1관 : 추격자

2관 : GP506   

3관 : 테이큰

4관 : 내가숨쉬는공기

5관 : 삼국지 용의부활 

6관 : 어웨이크 / 워터호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둘남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