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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6-12-23 | 수정 2006-12-23 오후 7:04:5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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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없다! 새로운 살인면허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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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국첩보국 MI6의 평범한 요원이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체코에서의 위험한 암살을 마치고 007로 승격된 그에게 첫번째 임무가 주어진다.
국제 테러조직의 자금줄로 알려진 수수께끼의 인물 르쉬프(매즈 미켈슨)의 배후를 밝혀내는 것. 마다가스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007은 르쉬프가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무제한 배팅이 가능한 ‘홀뎀포커’를 통해 대규모 테러자금을 모으려는 음모를 밝혀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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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임무, 최후의 사랑…
세계의 운명을 내건 게임이 시작된다!
MI6의 상관 M(쥬디 덴치)는 제임스 본드의 위장 잠입과 자금 관리를 위해 베스퍼 그린(에바 그린)를 파견하고, 서로의 능력을 의심하던 두 사람 사이에 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지만, 테러조직의 위협을 함께 겪으며 차츰 애틋한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하지만 007 때문에 신형항공기 폭파를 통해 주가를 조작하려던 계획이 어긋나면서 테러조직의 압박으로 다급해진 르쉬프는 극비 프로젝트 ‘엘립시스’를 가동시키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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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내가 갈게.’
죽음의 세계 중천에, 살아있는 그가 들어갔다!
자신을 대신해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는 퇴마무사 ‘이곽(정우성)’은 원귀들의 반란으로 깨져버린 결계를 통해 죽음의 세계, 중천에 들어가게 된다.
환생을 기다리며 죽은 영혼들이 49일간 머무는 중천에서 죽은 연인과 꿈에 그리던 재회를 이룬 이곽. 하지만 그녀는 모든 기억을 지운 채 중천을 지키는 하늘의 사람 천인 ‘소화(김태희)’가 되어 더 이상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다시는 널 혼자 두지 않겠어.’
산 자와 죽은 자의 죽음을 넘어선 사랑과 운명적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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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반란을 일으킨 원귀들이 이승에서 형제 같이 지냈던 퇴마무사 동료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곽은 사랑하는 소화를 지키기 위해 이제는 막강한 원귀가 되어버린 반추(허준호)와 이승의 퇴마무사 동료들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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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요셉, 위대한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여정!
기원이 시작될 무렵, 헤롯(헤로데)왕의 가혹한 독재정치는 점점 그 힘을 더해가고 높아가는 세금과 가난으로 인해 유대(유다)에는 메시아의 탄생을 예언하는 자들이 늘어만 간다.
한편 가난한 마리아의 아버지는 마리아를 목수 청년 요셉과 결혼시키기로 한다. 그것은 그들 가족의 안전과 마리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그러나 아직 16살에 불과한 어린 마리아는 갑작스런 결혼 이야기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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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올리브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던 마리아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온다. 그는 그녀에게 하나님(하느님)에 의해 선택 받은 자라 칭하며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고 그가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것도 혼란스러운 차에 결혼도 하기 전에 임신이라니…게다가 유대(유다)에서 미혼모는 경멸과 치욕의 대상이 되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신의 계시를 받아 들이기로 하고 역시 하나님(하느님)의 계시로 노년에 임신을 한 엘리사벳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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