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3월 셋째주셔터 아일랜드, 육혈포 강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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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3월 셋째주셔터 아일랜드, 육혈포 강도단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3-19  | 수정 2010-03-19 오후 1:07:44  | 관련기사 건

 

 

셔터 아일랜드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마크 러팔로 , 벤 킹슬리 , 에밀리 모티머 , 미셸 윌리암스 , 막스 폰 시도우 , 재키 얼 할리 , 패트리샤 클락슨 , 엘리어스 코티스 , 테드 레빈 , 존 캐롤 린치 , 크리스토퍼 덴햄

상영시간 : 138분

장르 : 미스터리 , 스릴러 


시놉시스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는 고립된 섬에서 환자가 사라졌다!


셔터 아일랜드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보스턴 셔터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마크 러팔로)과 함께 셔터아일랜드도 향한다.

 

 

셔터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 중범죄를 저지른 정신병자를 격리하는 병동으로 탈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자식 셋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 여인이 이상한 쪽지만을 남긴 채 감쪽같이 사라지고, 테디는 수사를 위해 의사, 간호사, 병원관계자 등을 심문하지만 모든 입이라도 맞춘 듯 꾸며낸 듯한 말들만 하고, 수사는 전혀 진척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폭풍이 불어닥쳐 테디와 척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그들에게 점점 괴이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육혈포 강도단


감독 : 강효진

출연 : 나문희 , 김수미 , 김혜옥 , 임창정

상영시간 : 107분

장르 : 코미디 


시놉시스


평균나이 65세 최고령 은행강도단


우리 금 쪽 같은 돈을 훔쳐가?!

 

 

 

평생친구 사이인 세 할머니 ‘정자’(나문희), ‘영희’(김수미), ‘신자’(김혜옥)는 8년간 힘들게 모은 돈으로 인생 마지막 소원이었던 하와이 여행을 가기로 한다.

 

 

부푼 꿈도 잠시, 여행 자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에 간 세 할머니들에게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바로 은행 강도단이 들이닥친 것.

 

 

손 쓸 새도 없이 강도단은 매몰차게 그녀들의 돈을 빼앗아 달아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돈은 온데간데 없다.

 

 

 

우리가 한번 해보면 어떨까?

 

 

설상가상 입금도장을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은행. 평생 소원이었던 여행의 꿈이 물거품이 되기 직전 무적의 세 할머니들은 심상치 않은 계획을 세운다..

 

 

은행이 돈을 되돌려 주지 않겠다면 직접 은행을 털어 돈을 되찾아 오겠다는 것.

 

 

우리 돈 찾으러 왔다!


은행 강도단이 되기로 한 세 할머니는 전문은행강도인 ‘준석’(임창정)을 협박해 비법을 전수 받기 시작한다.

 

 

용감무쌍한 평균나이 65세 할머니들의 기상천외한 은행강도 특공 훈련이 시작되고, 드디어 권총을 든 복면 강도로 변신한 그들은 인질극까지 벌이며 은행을 점거한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은행을 털고 837만원을 훔쳐 하와이로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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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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