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소식 8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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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소식 8월 첫째 주

내고향TV고성방송  | 입력 2016-08-08 오후 12:28:55  | 수정 2016-08-08 오후 12:28:55  | 관련기사 건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실 안녕하십니까? 라는 인사말을 드리기가 무색할 정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여일 째 계속되는 폭염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만 바야흐로 절기는 입추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고성바다 풍경과 함께 군정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헤드라인

- 고성오광대 보존회 정기발표공연 월광무희가 무더운 여름밤 한바탕 시원한 가락과 놀이를 선사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고성군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고성군을 방문해 두 도시 간 우호 증진과 함께 다양한 현장체험 활동을 마쳤습니다.

 

- 우리나라 동명 이군의 강원도 고성군과 경남 고성군이 본격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두 도시간 교류활동의 하나로 강원도 고성군 중학생들이 먼저 경남 고성군을 방문했습니다.

 

- 고성군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한 고성군 수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회의가 개최돼 통합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고성한우를 명품 한우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공룡나라 으뜸한우 인증제인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고성오광대 보존회 정기발표공연 월광무희(月光舞姬)’가 무더운 여름밤에 한바탕 시원한 가락과 놀이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토요일이었던 30일 저녁에는 고성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고성오광대 탈놀이와 부산농악, 연희극단과 공연과 각설이놀음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시민들과 같이 호흡하며 펼쳐져 무더운 여름밤 즐거움과 시원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번 고성오광대 정기발표회는 시민들의 접근이 쉬운 읍내 한 복판인 새시장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져 고성오광대 전 과장을 접하는 시민들은 매우 깊은 관심 속에 공연을 관람하면서 흥겨운 순간에는 추임새를 넣으며 오광대와 하나 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고성오광대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호흡하는 공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연장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고성군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13명이 3일부터 5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고성군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간 우호 증진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각 도시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고성군 어린이 문화체험단이 영등포구를 방문한 것에 이은 답방형태로 추진됐습니다.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3일 오후 2, 군청 중회의실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룡박물관과 당항포관광지 등을 견학하고 수로요 도자기 만들기, 옥천사 템플스테이, 고성오광대, 당항포관광지 해양레포츠 등 고성의 다양한 문화 분야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에는 이순신 장군과 당항포해전이라는 주제로 고성문화원 최영부 이사의 특강이 진행되며 고성지역 어린이 13명과 함께하는 홈스테이도 이뤄져 두 자매도시 어린이간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대준 행정과장은 이번 문화체험단 교류를 통해 고성군과 영등포구의 어린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내년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성군은 영등포구와 지난 1995년 자매결연 한 후, 어린이 문화체험과 축제 상호방문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강원도 고성군 중학생 등 3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이 3일부터 5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고성군을 방문했습니다.

 

강원도 고성군의 제의로 이뤄진 이번 청소년 교류단의 방문은 지역의 이름은 같지만 거리상의 제약 등으로 그동안 교류가 힘들었던 두 도시 간의 협력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원군청 이성수 기획감사실장이 인솔하는 강원도 청소년 교류단은 3일 오후 230, 군청에서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상족암 공룡박물관과 당항포관광지 등을 견학하고 도자기 만들기, 템플스테이, 고성오광대, 해양레포츠 등 고성의 다양한 문화 분야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이날 환영식에 참여한 이정곤 부군수는 전국에 200여 개가 넘는 지자체 중에 같은 지명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인연이라는 점에서 상호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강원도 고성군 중학생 방문에 이어 경남 고성군 중학생 25명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통일전망대, 역사안보전시관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다음소식입니다.

미국FDA 지정 청정해역 고성군의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 어업인의 소비촉진을 돕기 위한 고성군 수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회의가 개최됐습니다.

 

3일 오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는 통합브랜드 공동협의체 위원장인 이정곤 부군수를 비롯해 신입 위원이 된 고성군의회 박덕혜 위원과 10여명의 위원들이 모여 고성군 수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정곤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자란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경남과 전국의 대표가 되고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좋은 이름을 지어주자고 당부했습니다.

 

중간보고에 나선 용역업체 김학용 대표는 78일부터 22일까지 공모를 통해 청정해역 자란만을 잘 나타낼 수 있고 고성군의 특징을 드러내며 특별한 발상이 돋보이는 413건의 브랜드 명을 출품 받아 실과장들의 추천을 통해 5개의 후보가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후보로 올라온 고성바다향기, 싱싱자란, 해맑은고성, 공룡나라어부가, 공룡나라수산물 5개 후보는 다시 선호도조사를 거쳐 1위와 2위로 뽑힌 두 개의 이름에 디자인을 입혀 3차 회의 때 최종적으로 결정 됩니다.

 

건의사항 시간에는 선호도 조사 대상을 일반시민으로만 두지 말고 어업 운영자들을 포함시켜 전문성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과 선호도 조사 방식에서 계층의 다양화로 홍보효과를 노리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고성군이 고성한우를 명품 한우로 육성하기 위해 공룡나라 으뜸한우 인증제시행에 나서 4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공룡나라 으뜸한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공룡나라 으뜸한우 인증제는 고성군이 유전적으로 우수한 한우의 혈통을 보존하고 다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인증 제도로, 도축 결과 육질등급이 1++이며 등심단면적 110이상의 자손을 생산한 혈통이 등록된 한우 암소에 대해 이뤄집니다.

 

고성군은 고성축협, 가축인공수정사회고성군지회의 협조 아래 으뜸한우 인증 대상농가 실태를 조사하고 지난 달 27, 인증심의회를 통해 관내 총 43농가의 한우 49마리를 공룡나라 고성 으뜸한우로 지정했습니다.

 

4일 열린 수여식에서는 43농가를 대표해 천홍렬(고성읍), 남종현(대가면), 김성도(거류면), 김정일(거류면) 농가가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한 김영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으뜸한우가 고성군 한우 개량에 주춧돌이 될 것이다으뜸한우로 지정된 농가에서는 한우 개량 선도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천홍렬 씨는 우량 암소를 키운다는 것에 자부심이 생긴다으뜸한우로 지정받은 소는 계속적으로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개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공룡나라 으뜸한우 인증제 도입을 시작으로 유전자 뱅크 운영, 친자 확인사업, 수정란 이식, 한우개량시스템 구축 등의 각종 한우 개량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평균 도체중 450이상, 육질등급 1++인 명품 한우 생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상으로 8월 첫째 주 군정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경현이었습니다.


내고향TV고성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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