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협약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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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협약 가져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6-11 오후 05:19:08  | 수정 2013-06-11 오후 05:19:08  | 관련기사 27건

고성군 고성군상공협의회 NH농협 고성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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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권창문)6.11일 이학렬 고성군수, 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박기태), 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곽근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NH농협 고성군지부 권창문 지부장은 이번 협약은 농협중앙회의 지역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성군과 고성군상공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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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농협중앙회가 3천만 원, 고성군상공협의회에서 1천만 원을 출연해, 자부담을 포함한 총사업비 6천만 원으로 읍면 관할 지역농협 조합장이 취약계층 15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학렬 군수는 농협이 지역 금융센터로서의 역할과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상공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것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증대시켜 나가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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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성군상공협의회 박기태 회장은 농협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상공협의회가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지역상공인이 지역과 상생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이러한 사업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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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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