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홍보 캠페인 전개

> 뉴스 > 고성뉴스

고성군,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홍보 캠페인 전개

강기웅 기자  | 입력 2013-11-12 오후 02:43:19  | 수정 2013-11-12 오후 02:43:19  | 관련기사 9건

201411일부터 새주소 의무사용

 

고성군은 내년 11일부터 전면시행 되는 도로명주소 사용 50일을 남겨두고 군민의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과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12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크기변환_고성군,_도로명주소_전면사용_홍보_캠페인_전개1.jpg

 

군은 고성시외버스터미널과 고성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시장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 표기법에 대한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군민이 도로명주소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분증에 주소가 도로명주소로 변경돼 있지 않은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스티커를 발급받아 신분증에 붙이면 된다.

 

크기변환_고성군,_도로명주소_전면사용_홍보_캠페인_전개2.jpg

 

 

강기웅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