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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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11-12 오후 04:46:59  | 수정 2015-11-12 오후 04:46:59  | 관련기사 9건

- 시범적으로 고성읍 지역 독거노인 및 경로당 45곳 방문

 

도로명주소 홍보2.jpg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알리기 위해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정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는 시범적으로 고성읍 독거노인 211, 경로당 4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차후 대상지역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보는 집의 도로명주소를 외우지 못하는 노인들이 알기 쉽도록 전화기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고 활자가 큰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담당자는 이번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께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 앞으로 더욱 양질의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640도로명주소 홍보(1).jpg


 

 


 

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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