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찾아가는 치매 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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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찾아가는 치매 검진 실시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2-11 오후 06:31:01  | 수정 2025-02-11 오후 06:31:01  | 관련기사 건

 

고성군(군수 이상근)212일부터 630일까지 5개월 동안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를 위해 고성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벌인다.

 

14개 읍·면을 월별계획에 따라 조사요원(6명이 21)이 마을로 찾아가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노인 지남력과 기억력을 비롯해 모두 13개 항목을 두고 문답 형식으로 인지 선별검사를 하고, 또 검진 대상은 아니지만 60세 이상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월별계획으로 212일부터 314일까지는 하일면, 하이면, 대가면, 개천면, 동해면 317일부터 418일까지는 영현면, 영오면, 거류면, 회화면 421일부터 523까지는 삼산면, 상리면, 마암면, 구만면 526일부터 630일까지는 고성읍 전체를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한다.

 

인지선별검사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치매안심검진소에서 신경심리검사, 치매임상평가와 같은 전문의 진료상담을 받고, 협약병원을 연결해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감별검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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