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삼산~통영 도산 구간 다리 건설사업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뉴스 > 고성뉴스

고성 삼산~통영 도산 구간 다리 건설사업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6-08-27 오후 02:51:47  | 수정 2026-08-27 오후 02:51:47  | 관련기사 건


- 고성 군민 숙원 해결


1.jpg

 

국도77호선 통영 도산~고성 삼산구간 다리 건설사업이 26일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에서 통영시 도산면 저산리까지 전체 길이 3.8km 국도77호선을 2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으로 바다 위 다리 1.3km와 접속도로 2.5km를 건설하는 공사인데, 정부 발표 기준 사업비는 1,365억 원이다. 다만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착공 확정이 아니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핵심 절차를 통과한 것으로, 앞으로 건설계획 고시와 설계를 비롯한 후속 절차를 거쳐 순서대로 추진된다.

 

2.png


다리가 건설되면 고성~통영 사이 국도 연결 거리가 약 18km 줄어, 주민 이동과 관광객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고성·통영·거제와 호남권을 잇는 남해안 관광·물류 축이 강화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남해안권 균형발전에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고성군은 2001년 지방도 58호선 국도77호선 승격 이후 단절구간 연결을 위해 20여 년 동안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사업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해 왔는데, 2016년 제4차 국도 건설계획을 시작으로 제5·6차 계획 반영을 거듭 요청하고, 삼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건의와 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 공동정책안건 채택을 비롯한 지역사회 뜻을 모아 사업 당위성을 꾸준히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사업을 핵심 지역 현안으로 두고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왔다. 정 원내대표는 2023년 고성군에서 사업 반영을 건의받은 이후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꾸준히 설명했다. 이러한 고성군과 지역 정치권 공동 노력은 20251월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조사 통과로 이어졌다.

 

3.png


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오랜 군민 염원과 지역사회가 한결같이 노력해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특히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토교통부 장관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를 만나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힘써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께 약속드린 현안은 끝까지 책임지고 챙긴다는 자세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과 후속 행정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사업 추진상황도 군민께 투명하게 알려 신뢰받는 군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위대한 대전환 당당한 고성’은 농어촌 기본소득 조기 시행으로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