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면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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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면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나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4-03 오후 05:51:56  | 수정 2014-04-03 오후 05:51:56  | 관련기사 4건

개천면에서는 4월 3일 오전, 개천면이장협의회, 개천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개천면 적십자 봉사회, 자연보호운동 개천면 협의회를 비롯한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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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예성리 영오천 주변에 쌓여있던 생활쓰레기와 인근 비닐하우스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영오천 주변에서 비닐하우스를 경작하는 주민들이 간식을 준비하고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를 결국은 우리가 치우게 된다.”, “앞으로 치우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기본을 잘 지켜야겠다.”고 전했다.

 

허옥희 개천면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정화활동의 대상지 주민이 많이 참여해 더욱 뜻이 깊다.”앞으로도 대상지 마을주민이 더욱 참여해 스스로 각성하고 양심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계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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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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