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 시원한 물줄기 계곡으로!

> 뉴스 > 관광문화뉴스

서늘한 바람, 시원한 물줄기 계곡으로!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8-04  | 수정 2007-08-04 오후 2:47:46  | 관련기사 건



 1. 선 암 사   계 곡
 
  
 

순천에서 27km 떨어진 조계산 동쪽 기슭으로 이어지는 선암사계곡은 맑

고 깨끗하며 조용하다.

계곡 위로는 조선 숙종 39(1713년) 호암대사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반원형의 교량 인 승선교(보물 400호)가 있다.

                                         
▶도로안내 :
* 호남고속도로 승주IC에서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857번 지방도로를 타고 6KM 달리면 선암 사 주차장이 나옵니다.

* 순천에서는 17번 국도를 타고 학구에서 좌회전해서 22번국도와 857지방도로를 달리면 선암사계곡에 도착합니다.

▶주변숙박지 :

*로얄관광호텔 061-741-7000 53 순천시 장천동 32-8

*시티관광호텔 061-753-4000 52 순천시 남내동 22-20

 

 
2.     
 
 
계족산ㆍ깃대봉ㆍ수리봉에 둘러싸인 청소골은 물이 맑고 깊은 계곡이 많은 마을이다. 삭막한 도시의 일상사를 떠나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한 물줄기와 서늘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멋진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물도 깊지않고 송사리떼도 많이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장으로도 그만이다. 청소골을 가면 계곡뿐만 아니라 자연생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자연휴양림, 오디ㆍ도라지ㆍ밤ㆍ고로쇠수액등 각종 야생 먹을거리도 체험할 수 있어 물놀이의 재미가 두 배가 된다.
 
 

청소골 찾아오는 길


▶당일형:

◎부산방면

광양→순천IC→국도 17호선 구례방향쪽(4번째 신호등 우회전)

→지본(굴다리)→판교→청소골 계곡


◎광주방면

승주IC→순천IC,서순천IC→국도17호선 구례방향쪽(4번째 신호등 우회전)

→지본(굴다리)→판교→청소골 계곡


▶숙박형:

◎여수방면

우편집중국→뉴코아백화점→한국도로공사(4번째 신호등 우회전)

→지본(굴다리)→판교→청소골 계곡


◎전주,남원, 구례방면

송치터널→학구삼거리→서면사무소→선평삼거리(좌회전)

→순천교도소(2번째 신호등 좌회전)→지본(굴다리)→판교→청소골 계곡

 

 
 
3. 광 양   동 곡 계 곡
 
 

 
동곡계곡의 계류는 광양읍 동천을 거쳐 광양만으로 흘러드는데, 백운산의 계곡 중 가장 큰 계곡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폭이 넓어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피서지로 각광받는다.
 

▶도로안내 :

남해고속도로 광양나들목을 빠져나와 우회전, 남해고속도로 고가 아래에서 백운산 방 향 표지판을 보고 15km 진입하면 동곡계곡이 시작된다.

 

▶현지교통 :

광양버스터미널에서 옥룡면(동곡방면) - 하루 15회 시내버스 운행(40분 소요)

 

▶향토음식 :

흑염소, 토종닭숯불구이, 고로쇠

 

▶주변관광지 :

옥룡사지동백림, 중흥사,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농원(061-762-1233) 백운산휴양타운관광농원(061-762-4945)

 

 

 

4. 광 양  어 치 계 곡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어치계곡은 백운산 4대계곡 중 가장 운치있고 깊은 계곡이다.
 

7km에 이르는 계곡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있고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주변 풍광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물떨어지는 소리와 산새소리에 세상의 시름을 잊고,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만큼 시원하다는 오로대가 있다.

 

▶현지교통 :

진상면 소재지 - 회계마을 (시내버스 1일10회 / 40분 소요)


▶도로안내 :

남해고속도로 옥곡IC - 하 동 방면으로 20분쯤 지나 수어댐 가는 길


▶향토음식 :

돼지 바비큐, 송어회


▶주변관광지 :

수어댐, 불암산성, 섬진강, 느랭이골자연휴양림

 

 
 
5. 구 례  피 아 골 계 곡
 

 

피아골은 연곡사에서 4km쯤 산길을 오르면 천고의 울창한 원시림 골짜기가 시작돼 반야봉, 임걸령, 불무장등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지리산중에 있는 계곡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피아골 계곡은 맑고 풍부한 계곡물과 함께 봄이면 진달래,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곳이다

 

▶ 주변숙박지 :

 ◎관광호텔 - 1) 지리산프라자호텔 061-782-2171 2) 지리산 스위스 061-783-0700 * 콘 도 - 1) 지리산 송원리조트 061-780-8000

◎일반호텔 - 1) 월등파크호텔 061-782-0082

◎여 관 - 1) 지리산프린스 061-782-0740 2) 화엄각 061-782-9911 3) 파크장 061-782-9881


▶ 주변관광지 :

지리산국립공원, 섬진강,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사성암, 운조루, 지리산온천, 산수유마을, 피아골, 노고단, 당몰샘

 

 

 

6. 화 엄 사  계 곡

 

화엄사 계곡은 일찍부터 지리산을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길로서, 특히 노고단을 찾는 등산객과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드는 곳이다.


계곡은 계류(시내)를 따라 오르므로 울창한 수림아래 시원한 물소리를 마냥 들으며 갈 수 있다.


도중에 용소며 크고 작은 폭포가 어울려 멋진 광경을 자아낸다.

 

▶주변숙박지 :

◎관광호텔 - 1) 지리산프라자 061-782-2171 2) 지리산 스위스 061-783-0700 * 콘 도 - 1) 지리산 송원리조트 061-780-8000 ◎ 일반호텔 - 1) 월등파크호텔 061-782-0082 ◎ 여 관 - 1) 지리산프린스 061-782-0740 2) 화엄각 061-782-9911 3) 지리산파크모텔 061-782-9881

 

▶ 주변관광지 :

 천은사, 노고단, 운조루, 당몰샘, 연곡사, 지리산온천, 쌍계사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