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시인, 시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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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 시인, 시집 발간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7-21 오후 02:30:45  | 수정 2021-07-21 오후 02:30:4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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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시학 기획시인선 14번 이상옥 시집 하늘 저울

 

한국디카시연구소 이상옥 대표의 시집 하늘 저울이 현대시학기획시인선14번으로 지난 716일 나왔다. 이번에 나온 시집 하늘 저울은 이상옥 시인이 2011년에 낸 시집 그리운 외뿔이후의 작품을 묶은 것으로 5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 생의 후반기로 진입하는 가장 분주한 나날들의 기록으로 중국 정주경공업대학교에 재직하며 중국에 머문 경험도 들어 있다. 이번 시집은 표제 시 하늘 저울을 비롯해 60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눠 수록하고 있다.

 

이상옥 시인은 시론 없는 시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시에 대한 방법론을 추구하며 경남 고성을 중심으로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시 양식인 디카시 문예운동을 펼치는 가운데 일반 시의 경우에서도 기존의 텍스트 속에 들어 있는 시 형상까지 포착하여 보여주는 포착시를 실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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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의 해설을 맡은 오형엽 교수는 하늘 저울에 수록된 시편들은 이상옥이 시도해 오던 포착시의 연장선에서 기본이 되는 일상, 가족, 상념, 장소와 같은 층위에서 포착되는 장면을 순수하고 담백하게 묘사한다주관의 느낌이나 감정이나 해석을 개입시키지 않는 순수 묘사의 기법은 김춘수의 무의미시, 오규원의 날이미지시, 이승훈의 비대상시의 연장선에서 그 계보를 잇는 날시의 방법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상옥 시인은 창신대 명예교수로,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로서 디카시의 정체성을 탄탄하게 하는 여러 일을 도맡고 있으면서도, 그가 주창한 디카시의 연장선상에서 일반 시에서도 포착시를 실험하며 창작 활동 또한 쉬지 않고 있다.

 

이상옥 약력

1989시문학으로 등단

시집 유리그릇, 그리운 외뿔

디카시집 고성 가도固城街道, 장산숲, 고흐의 해바라기.

저서 시창작입문, 디카시창작입문, 시적 담화체계 연구

수상 시문학상, 유심작품상, 경남문학상, 산해원문화상

창신대 문예창작과 교수, 중국정주경공업대 교수 역임

현재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 창신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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