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지매 시골 장보기 !!! 고성도 이거 좀 배우자

> 뉴스 > 관광문화뉴스

서울 아지매 시골 장보기 !!! 고성도 이거 좀 배우자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23  | 수정 2007-12-23 오전 10:21:23  | 관련기사 건

이 기사 읽고나면 “우리 고성도 충분히 이럴 수 있는데...安東보다 固城 새시장에 나오는 산물들이 더 구미에 당길텐데...”하는 생각이 든다.

 

 

-安東 지(G)대로 된 여행-


올해 마지막 주말 안동장날 인 22일 오전 11시, 서울 주부 300명이 총 8대의 버스에 나누어 타고 안동 중앙 ‘신시장’에서 장보기를 위해 방문했다.


안동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재래시장 연계 관광 상품인 ‘재래시장 러브 투어단’을 운영,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1,500여명의 수도권 주부들이 장보기에 나서 지역의 농·특산물 1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장보기 행사는 우리나라 최대 인터넷전문 쇼핑몰인 G마켓의 파격적인 여행경비 지원으로 24,000원의 상품을 4,900원으로 할인해 시행함에 따라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상품으로 등장했다.


중앙신시장 상인회(회장 김상진)에서도 여행객들에게 안동의 넉넉한 인심을 보여 주기 위해 안동한우, 안동간고등어 구이, 문어, 땅콩, 안동 마, 국화차 등 안동특산물 시음행사를 가졌다.

 


안동시와 G마켓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내년에 “안동 G대로 된 여행”이란 관광 상품을 만들 계획이며, 안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인 “안동장터”활성화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안동 권기일 기자(ij5833@naver.com)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