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농요 일본공연 성황리 마쳐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고성농요 일본공연 성황리 마쳐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1-02  | 수정 2006-11-02  | 관련기사 건

 

 

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 고성농요는 지난 10월27일부터 31일까지 日本 다카시마현의 초청으로 일본의 三大비경이며 전설의 국립공원지대에 위치한 祖谷 平家 大祝祭(마쓰리)의 특설무대에서 3회에 걸친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일본 관중들이 한국의 농요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의 민속음악이 일본 농경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음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德島懸(토쿠시마현)관광협회 회장은 이번 고성농요의 일본공연이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하면서 김석명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일본 德島懸(토쿠시마현) 관광협회는 韓 日 문화교류 공연을 매년 열도록 할 것을 제안하고 상호교류를 약속하였고, 2007년 고성 농요가 개최하는 정기발표공연에 일본 측 출연을 약속했다.

 

 

(본기사는 고성농요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온라인미디어 세상- 고성인터넷뉴스가 함께합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