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가볼만한 곳관광공사 추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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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가볼만한 곳관광공사 추천 여행지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1-28  | 수정 2008-01-28 오후 3:29:04  | 관련기사 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의야지 바람마을 외 4곳 


겨울방학, 졸업, 설 연휴를 맞아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려고 해도 뚜렷한 여행지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체험마을과 이색박물관’ 이란 테마를 중심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 발표한 ‘2월의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

역동적이고 짜릿한 체험거리가 줄줄이...

대관령 의야지 바람마을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141번지


긴 겨울, 일상이 지루한 2월 어느 하루, 가족 손 붙잡고 강원도 평창 의야지 체험마을을 찾아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 드래콘피크


의로운 땅이라는 뜻을 지닌 의야지 마을은 농촌체험마을. 해발 750-800m 고지에 자리잡고 있어 일명 바람마을이라고 부른다.

 

구름도 쉬어간다는 의야지 바람마을이 체험마을로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3만평에 달하는 넓은 터에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다.

 

▲ 스노우모빌


튜브썰매, 봅슬레이 썰매, 스노우모빌, 설상 사륜바이크, 눈썰매장, 양먹이 주기체험, 딸기잼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체험거리가 적당히 정동(靜動)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인지 이 체험마을이 개장한지 3년 정도로 길지 않은 연륜임에도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 스노우 AVT
 

체험마을에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드는 것도 보기 드문 경우다. 겨우내 묵은 체증을 고원에 부는 겨울 바람속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행복한 체험마을이다. <사진제공=여행작가 이신화>

 

▲ 스노우오토바이타기

 

▲ 눈설매타기

 

▲ 오토바이크타보기

 

▲ 튜브눈썰매장

 

▲ 양떼먹이주기

 

▲ 치즈만들어 먹기

 

▲ 황태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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