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3(토요일)
-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0-07 | 수정 2008-10-07 오후 4:37:26 | 관련기사 건
고 백남준 선생이 생전 ‘백남준이 오래사는 집’이라고 이름을 붙인 백남준아트센터가 8일 개관한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에 340여억원이 투입돼 지어진 아트센터는 유리로 겉을 씌운 지하 2층, 지상 3층(연면적 5605㎡) 규모이다.
아트센터는 위에서 보면 그랜드피아노 모양으로 2003년 국제 현상공모에서 뽑힌 독일 건축가 키르스텐 슈멜이 마리나 스탄코빅과 공동 설계했다.
상설·기획 전시실과 자료실, 창작공간실, 교육실, 수장고 등이 들어선 내부에는 백남준 선생의 `삼원소` `TV물고기` `TV시계` 등 작품 67점과 비디오 아카이브 등 모두 2285점이 전시된다.
| |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중·고교생 5000원, 초등학생 3000원이다.
아트센터 관계자는 "아트센터는 명실상부한 백남준 및 미디어 연구의 허브이자 한국 내에서 국제큐레이터를 배양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