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엑스포, 거제시 오영미 씨 100만번째 입장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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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엑스포, 거제시 오영미 씨 100만번째 입장 대상으로 김치냉장고 받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5-05  | 수정 2009-05-05 오후 4:29:1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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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엑스포 입장객은 대박, 100만 명 훌쩍 넘어 -


어린이날인 5일 고성공룡엑스포가 개장 이래 최다 관람객 10만 여명이 방문해 관람객 100만 명을 가볍게 넘어서 입장객 수에 있어서는 완벽한 흥행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오늘 엑스포 입장객 수 100만 명 돌파 기념 행운대잔치는 행사장 개장과 동시에 관람객에게 행운권 5,000매를 나눠주고 오후 1시 30분 공룡엑스포 주행사장 상설무대(야외공연장)에서 이학렬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조직위 관계자들이 행운권을 추첨했다.

 

▲ 김치냉장고를 받은 오영미 씨, 이학렬 군수와 기념촬영

 

뭐니 뭐니 해도 이날 주 관심사는 대상으로 걸어놓은 김치냉장고의 향배였는데, 거제시 신현읍에 사는 오영미(38세) 씨가 그 영광을 안았다.


이날 고성 공룡캐릭터인 溫故知新의 오니상(고성시장상품권 30만원 3명)  고니상(고성시장상품권 20만원 6명), 지니상(고성시상상품권 10만원 10명), 시니상(고성시장상품권 7만원 10명), 외에 행운상(고성시장상품권 5만원 20명) 등 모두 470만원 어치에 달하는 고성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마련돼 추첨에 뽑힌 사람들은 고성 재래시장을 가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엑스포 조직위가, 엑스포 행사장과 떨어져 있어 엑스포 개최로 인한 경제적 이득에서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고성읍에서도 엑스포의 여파가 미쳐 작으나마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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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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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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