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소가야문화제, 제41회 군민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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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소가야문화제, 제41회 군민체육대회 개막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10-01  | 수정 2010-10-04 오전 7:00:1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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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민의날을 맞아 제34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1회 군민체육대회가 화려하게 개막됐다.


오늘(1일) 오전 고성읍 1호 광장에서 시작된 가장행렬을 시작으로 고성군민의날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 가운데 오전 10시 고성공설운동장에서는 철성중학교 관악부의 웅장한 주악 속에 시가지를 행진해 도착한 가장행렬의 입장과 함께 제34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1회 군민체육대회의 개막식이 화려하게 시작됐다.

 

 


김행수 고성군청 행정과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내외빈 소개와 함께 이학렬 군수의 대회사와 박장일 소가야문화보존회장의 축사에 이어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해주었으며,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축전과 이군현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이 있었다.

 

 


한편 각 읍면 체육회에서는 면을 대표해 여러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손님들을 위해 각각 부스를 열고 음식을 장만해 잔칫집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행사장 주변 여러 곳에서는 소가야문화제 부속 행사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상리면이 총97점을 획득해 1위, 95점의 하이면이 2위, 92점을 얻은 삼산면이 3위의 입장상을 각각 받았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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