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성건설,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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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성건설,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1-01-11  | 수정 2011-01-11 오후 2:44:19  | 관련기사 건

- 김장나눔 행사 성금 100만원에 이어 지난 7일 200만원 기탁

 

고성읍 서외리에 소재한 주식회사 명성건설(사장 박재하)은 지난 7일 고성군을 방문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우리 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박재하 사장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2010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때에도 현금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200만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성금 전달을 위해 군청을 방문한 박 사장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회사가 이만 큼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작지만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은 너무도 당연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각 읍면에서 추천된 저소득세대 20가구를 선정해 겨울철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QOOK-TV 신청은 070-7092-0174, 010-6686-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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