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외마을 청년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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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외마을 청년회 창립총회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12-05-04  | 수정 2012-05-04  | 관련기사 건

 

지역 어른들을 공경하며, 마을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각종사업과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동외마을 청년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여성회원들도 10여명 참석했다

 

이번에 창립된 동외마을청년회는 지난 3월 청년회 창립을 위한 추진위원 20명을 결성하고 4월13일 추진위 연석회의를 통해 이갑열 회장을 추대해 5월 3일 창립총회를 갖기로 하고 모두 56명의 회원을 규합해 이날 창립에 이르렀다.

 

읍내 대웅뷔페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대겸 도의원과 최양호 고성읍장, 정진교 고성읍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청년회 창립을 축하했다.

 

 

▲ 취임 인사하는 이갑열 초대회장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갑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추진위를 꾸려 오늘에 있기까지 힘써온 추진위원들과 마을원로를 비롯한 고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뒤, ‘지역 어른들을 모시고, 마을발전을 위하는 길에 청년회가 적극 나서겠다’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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