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연구소 고성천 정화활동 벌여

> 뉴스 > 사회단체뉴스

녹색환경연구소 고성천 정화활동 벌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6-05  | 수정 2007-07-12 오후 2:34:00  | 관련기사 건

 

 

제12회 ‘환경의 날’을 맞아 고성녹색환경연구소에서는 고성군청 환경과와 합동으로 고성천변 정화활동을 벌였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펼쳐진 행사에는 녹색환경연구소 이영국 소장을 비롯해 정채범 고문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정재훈 환경과장을 포함한 고성군청 환경과 직원들도 여러 명이 참여해 녹색환경연구소 회원들과 같이 활동을 벌였다.

 

▲ 이영국 녹색환경연구소장
▲ 정재훈 고성군청 환경과장

 

오늘 정화활동 진행 중, 고성천변 여기저기에는 다수의 물고기들이 배를 드러내고 죽어 떠 있거나 바닥에 죽어 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는데 지난해에도 몇 번 일어났던 것으로 정확한 원인 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한편 오늘 행사 중에는 고성녹색환경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있는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성재 교수가 조교들과 함께 고성천의 물을 정밀분석을 위해 채취해 가 고성의 환경 현주소를 알아보는 한편 물고기들의 떼죽음 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화보>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