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한국 전쟁 제57주년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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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한국 전쟁 제57주년 추념식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6-25  | 수정 2007-06-25 오후 3:41:01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10시 고성실내체육관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와 무공 수훈자, 전몰 미망인과 상이용사 등이 모인 가운데 6.25한국 전쟁 제57주년 추념식이 있었다.

 

 

오늘 행사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에 있는 육군대령 출신의 국방대학 군사연구원으로 있는 최병열 교수의 ‘한국경제 발전과 안보현황’이라는 안보 강연이 있었으며, 최병열 교수는 국가안보에는 한 치의 오차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강조하고 최근 전개되는 북한문제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추이를 전하며, 통일을 이룸에 있어 무엇보다 북한주민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보강연에 이은 本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특히 군민들의 호국 안보 의식고취와 애국정신 함양에 기여한 공이 남달랐던 최영배 최선호 지종수 강홍구 채임순 백두봉 씨와 윤해진 박진호 씨에게 표창장이 전달되었다.

 


박진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배들이 흘린 피와 땀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더욱 굳건히 나라를 지켜 후세에 고이 물려주어 선배들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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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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