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의 평화통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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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의 평화통일 활동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9-11  | 수정 2007-09-11 오후 1:58:53  | 관련기사 건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회장 이상근)에서는 2008년 평화통일 활동의 일환으로 북한돕기 지원물자 대북인도요원 원산방문, 판문점 방문을 실시한다.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 회장인 이상근 氏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북한돕기 지원물자 대북인도요원으로 흥남을 방문해서 현지에 있는 국제적십자사 요원들과 함께 수해구호활동을 펼치게 된다.


통일부 통일 교육위원 경남협의회 수석 부회장인 이 회장은 인도요원 3명과 함께 쌀 5천톤을 선적해서 13일 오후 부산항을 출발하여 14일 흥남항에 도착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쌀 5천 톤의 무사 인도 및 관리 감독하게 되며, 20일 부산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금까지 공식적인 북한 방문은 몇 차례 있었지만, 대부분 초청방문이었기 때문에 부담이 적었는데, 이번엔 경우가 달라 책임이 무겁다. 마침, 추석 전에 북한동포들에게 쌀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반갑고, 마음 푸근하게 생각하며,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아낌없이 주선해 준 국제적십자사와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할이니 만큼 임무를 차질 없이 잘 수행하고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 이진만 사무국장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통일교육위원 활동의 일환으로 하나원과 판문점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진만 국장은 2007년부터 2009년의 2년 임기로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터민 적응교육 현장과 판문점 방문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체험함으로써 통일 시대 주민통합의 방법을 터득하고 통일 교육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고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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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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