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성군 갑계연합회 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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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성군 갑계연합회 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1-24  | 수정 2008-11-24 오후 2:29:00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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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기해생 우승

 

제1회 己亥생 癸卯생 甲辰생 乙巳생 연합회 체육대회에서 나이차를 극복하고 경험과 노련미를 앞세운 59년생인 己亥생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막을 내렸다.

 

 


64년생인 甲辰생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1회 대회에서 정규 종목인 축구와 배구에서 우승을 하고 족구에서 3위를 한 己亥생은 총점 270점을 얻어 63년 癸卯생과 65년 乙巳생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당당하게 우승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금강건설 김종환 대표가 운동장을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경품으로 TV를 내 놓기도 했으며, 오후 시간에는 고성군 의회 김홍식 의원이 운동장을 찾아 선후배 선수들을 격려한 뒤, 행사가 끝날 때 까지 자리를 같이해 주었다.

 

▲ 축사하는 박태훈 의원

 


아쉽게도 이날 癸卯생과 乙巳생과의 축구 예선전에서 乙巳생의 김 모씨가 경기도중 왼쪽 발목에 골절상을 당하는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실려 병원 응급실로 가는 불상사가 있었으나 각 팀들이 우승과 준우승, 3위에 각각 입상해 받은 상금을 모두 乙巳생 김 모씨의 치료비로 내 놓아 선후배들 간의 끈끈한 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


이번 1회 대회가 잘 치러짐으로 내년 2회 대회에서는 한 두 팀의 연합회가 더 참여할 것으로 보여 행사를 준비할 주관 연합회인 己亥생 연합회는 이날 오후 뒤풀이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 기해생

 

▲ 계묘생

 

▲ 갑진생

 

▲ 을사생

 

▲ 승리의 주역, 기해생 11명의 戰士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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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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