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보급종 종자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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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보급종 종자신청 접수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2-06  | 수정 2007-02-06 오전 10:43:11  | 관련기사 건

 

3월 20일까지 邑面洞사무소에 신청하면 4월말 농가에 공급해


국립종자관리소는 올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공급할 콩 보급種 종자를 邑面洞 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20일 까지 신청 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될 종자는 일반 콩인 태광콩 92.6톤, 밥밑콩인 청자 콩 2호 4.8톤 등 모두 2개 품종 97.4톤이며, 종자 가격은 일반 콩, 밥밑콩 모두 9,200/5㎏으로 4월 中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보급種 콩 종자의 경우 엄격한 품질관리와 보증기관의 검사를 거쳐 공급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하고 발아율도 높아 일반 자가 채종 종자에 비해 10%정도의 증수 효과가 있다.


콩 보급種 신청과 공급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관리소 또는 各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벼 보급種 공급 잔량에 대한 추가신청도 접수중이다.


현재 신청 가능한 품종은 중생종인 화영벼 20톤으로 보급種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2월 16일까지 邑面洞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3월말 까지 공급 받을 수 있다.


한편 本 기사를 제보한 국립종자관리소 밀양지소 심용관씨는 올해 고성지역 콩 보급種 예시 량이 4,400kg이나 된다며 많은 농업인들이 우량종자를 확보 할 수 있기를 거듭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기사는 국립종자관리소 밀양지소 심용관님이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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