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감독기능 강화 등 혁신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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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감독기능 강화 등 혁신방안 마련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3-14  | 수정 2007-03-14 오후 9:03:02  | 관련기사 건

행정자치부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맞아 새마을금고가 `21C 지역·서민금융 허브기관` 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새마을 금고 혁신 방안` 을 마련해 3월 14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금융기관의 대형화, 전문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강력한 경영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 ▲자산운용의 다각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하며 지배구조 개선. ▲2009년도까지 100여개 금고 구조조정, ▲자산운용사 설립, ▲임직원 겸직제한, 새마을금고연합회장 비상근제 전환 등 전문 경영인체제 도입 등이다.

 


또 지역개발·문화 복지사업 투자 확대와 사회공헌사업 참여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서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등 서민금융 기능을 확대해 상호부조 이념에 입각한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된다.


한편 장기적으로, 관계부처와 협의해 새마을금고연합회의 신용카드업 진출,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회원 대상 여·수신업무 수행 등 금융기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정자치부는 향후, `새마을금고 혁신방안` 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기과제, 중기과제, 장기과제로 구분 선정해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 건 기자(octx-ma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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