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도 하늘도 감동...... BIE실사단 여수도착 순간 감탄

> 뉴스 >

땅도 하늘도 감동...... BIE실사단 여수도착 순간 감탄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4-12  | 수정 2007-04-12 오전 7:22:36  | 관련기사 건

새 희망으로 떠오르는 지구촌의 대축제! 

 

세계박람회 여수유치를 위한 시금석이 될 BIE(세계박람회기구) 실사단 일행이 특별전세기편으로 오늘(11일) 오후 여수공항에 도착했다.

 

▲ 여수공항 도착

 

여수에 첫발을 내디는 순간 BIE 실사단 일행은 시민들의 열화같은 환영에 감탄해 감동의 도가니에 흠뻑 빠져들었다.

 

“까르맹 실뱅” BIE 집행위원장(캐나다)을 단장으로 한 7명의 BIE 실사단은 육군 취타대의 밝고 경쾌한 선율을 타고 전통의장대를 사열하며 귀여운 화동들이 증정하는 꽃다발을 받아들고 마냥 기쁨에 벅차 어쩔줄 몰랐다.

 


여수공항에서 베푼 시민들의 열열한 분에 넘치는 환대에 감격한 실사단 일행은 의전버스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오는 순간 또한번 놀랬다.

 

공항에서 여수시청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연도에는 실사단 일행을 환영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몰려나온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메운가운데 꽹과리와 북을 울리며 태극기와 환영피켓을 들고 대환영의 물결을 이뤘다.

 

 

특히, “비센테 곤잘레즈 로세르탈레스(BIE사무총장)”거리: 시청앞 원앙예식장~굿모닝증권, “까르맹 실뱅(집행위원장)”거리 : 굿모닝 증권~대우자동차 영업소, “엘자 모레이라 마르셀리노지 까스트로(브라질 대표)”거리 : 대우자동차 영업소~국민은행, “스틴 크리스텐센(덴마크 대표)”거리 : 산업은행~죽부인, “라슬로 글러쯔(헝가리 대표)”거리 : 죽부인~다맛죽집, “이반 프로스타코브(러시아 대표)”거리 : 여수연합의원~진남빌딩, “BIE ( BIE사무국)”거리 : 진남빌딩~결혼 정보웨드 까지 실사단 개개인의 특색을 살린 거리를 꾸며 그들은 여수의 각별한 환대에 완전히 매료됐다.

 

 

한편, 실사단 일행은 자리를 옮겨 오후 6시20분 부터는 여수 신항1부두에 정박한 이순신함에서 환영 리셉션을 갖은 후 진남관 앞에서 통제영 길놀이 등을 체험하고 해양공원에 마련된 시민대환영행사에 참석한다.

 

(BIE 실사단 환영합니다)

 

 

                                                                                            여수 임소희 기자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