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제대군인 일자리창출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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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제대군인 일자리창출 협력 MOU 체결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7-27  | 수정 2007-07-27  | 관련기사 건

상호협력으로 사회복무제도 등 새로운 병역제도 도입에 따른 우수인력 안정적 공급


병무청(청장 姜光錫)과 (사)제대군인 전직지원협회(회장 박호순)는 7월 26(목) 오후 2시 병무청 회의실에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협약기관간 사회복무제 도입 등 새로운 병역제도 개선과 관련하여 예상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문 병역설계와 사회복무상담관 등 우수인력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신의성실 원칙에 의거 상호 협조키로 하고, 이를 위해 상시 정보교환 및 협의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병무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07년 후반기부터 사회복무제도의 본격 시행에 맞추어 사회복지와 심리상담 등 사회봉사요원의 복무관리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 제공과, 이에 따른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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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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