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女子 경찰관 절도범 검거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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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女子 경찰관 절도범 검거 표창 수여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9-12  | 수정 2007-09-12 오후 12:44:54  | 관련기사 건

경기도 안산 상록경찰서(서장 한춘복) 서장실에서는 금일(9/11) 오전 9시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표창 수여 대상자는 본오지구대 경장 엄기표, 순경 공숙희 2명으로 지난 8일(토) 새벽 4시 10분경 본오동 884번지 일대에서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침입, 물건을 절취하려다 피해자의 인기척에 놀라 도주한 피의자를 수색하여 검거하였다.

 

 

특히 공숙희 순경은 경찰관으로 임용 된지 약 2개월밖에 되지 않는 신임 경찰관으로 “경찰관으로 들어온 이후 처음 절도범을 검거하였다. 처음에는 너무 당황하고, 놀라기도 하였으나 검거한 이후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여 안산상록관내 절도범을 내 손으로 소탕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산 김균식 편집국장(kyunsi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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