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21·조선대) 세단뛰기에서 ‘마의 17m’를 넘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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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21·조선대) 세단뛰기에서 ‘마의 17m’를 넘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예약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20  | 수정 2006-10-20  | 관련기사 건

김천종합운동장에서 19일 열린 육상 남자 대학부 세단뛰기에서 김덕현`광주, 조선대 선수가 한국신기록`17m 07cm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시상식


김덕현 선수는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16m 88cm를 19cm 더 늘리면서 전국체전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워 기쁘다면서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 기뻐하는 김덕현 선수


제87회 전국체전 육상 첫날 경기에서 세운 김덕현 선수의 기록은 세계수준급으로 지금의 성적으로 보면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메달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김천인터넷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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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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