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8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치는 날, 수험생 모두 점수 대박 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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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8년 대입 수학능력시험 치는 날, 수험생 모두 점수 대박 나기를...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1-15  | 수정 2007-11-15 오후 2:47:31  | 관련기사 건

200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5일 오전 제83지구 시험장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학교후배, 학부형, 사회단체의 성원으로 북적였다.

 

학교 선생님들은 교문을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어깨를 일일이 두드려주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후배들은 목청껏 응원가를 부르며 ‘선배들이 수능 대박 나서 좋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자녀가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게 기도하는 모습도 보여 부모의 간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오전 8시 10분 수험장의 문이 닫히자 학교후배 및 학부형들은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 하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시험장 한편에는 수험생을 위해 교통 봉사하는 통영시 관내경찰과 시청직원, 사회단체회원 등의 모습도 보여 통영의 수험생들에 대한 배려는 시내 곳곳에서 감지되었다.


올해 통영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1705명이 응시했으며, 통영고, 통영중, 통영여고, 충무고, 충렬여고 등 관내 5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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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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