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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12 | 수정 2007-12-12 오후 4:43:45 | 관련기사 건
육군 1사단 출신...조모씨(35) 인테리어업 종사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12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종로3가 단성사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이자인 조모씨(35)를 붙잡아 서울 용산경찰서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육군 1사단에서 병장으로 제대한뒤 인테리어업에 종사했으며 별다른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의 친구 제보로 잠복근무중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부산에서 발견된 탈취범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의 주소지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였던 점으로 미뤄 용의자가 서울에 숨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40분께 인천 강화도에서 코란도 승용차를 이용해 해병 병사 2명을 덮친 뒤 흉기로 찌르고 K-2 소총 1정, 실탄 75발, 수류탄 1발, 유탄 6발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앞서 이날 오전 전남 장성 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탈취됐던 K-2소총 1자루와 실탄 75발, 수류탄 1발, 유탄 6발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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