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4(화요일)
-
홈 > 뉴스 >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12 | 수정 2007-12-12 오후 4:43:45 | 관련기사 건
육군 1사단 출신...조모씨(35) 인테리어업 종사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12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종로3가 단성사 인근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이자인 조모씨(35)를 붙잡아 서울 용산경찰서로 압송 중"이라고 밝혔다.
조씨는 육군 1사단에서 병장으로 제대한뒤 인테리어업에 종사했으며 별다른 전과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의 친구 제보로 잠복근무중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부산에서 발견된 탈취범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의 주소지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였던 점으로 미뤄 용의자가 서울에 숨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40분께 인천 강화도에서 코란도 승용차를 이용해 해병 병사 2명을 덮친 뒤 흉기로 찌르고 K-2 소총 1정, 실탄 75발, 수류탄 1발, 유탄 6발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앞서 이날 오전 전남 장성 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탈취됐던 K-2소총 1자루와 실탄 75발, 수류탄 1발, 유탄 6발을 발견했다.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