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학생 교과학습 진단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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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학생 교과학습 진단평가 실시

황영호 기자  | 입력 2009-03-31  | 수정 2009-03-31 오후 1:05:30  | 관련기사 건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치루는 학생들

 

오늘 (31일) 오전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주관으로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진단평가가 실시됐다.

 

금일 치러지는 교과학습 진단평가 시험 과목은 국어,영어,수학,과학,사회 등 5개 과목으로 평가결과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으며 학생들에게는 과목별로 도달과 미도달, 두 단계로 구분돼 성적이 통지된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이번 평가가 학교와 학생을 서열화한다는 반대의 목소리도 있어서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오늘 고성군에서도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서 교과학습 진단 평가가 실시 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내 각 급 학교에서는 국가에서 행해지는 평가여서 대체로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으며, 시험을 치루는 4~6학년 외에도 학교 자체적으로 2~3학년들을 대상으로도 평가를 치룬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성의 모 초등학교의 경우 병결 1명을 제외한 학생전원이 출석해 시험을 치렀으며, 이번 시험을 반대하거나 항의하는 전화는 없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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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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