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서해함대´비상대기령´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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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함대´비상대기령´ 선포

KMB/김태한 기자  | 입력 2009-11-12  | 수정 2009-11-12 오전 10:29:26  | 관련기사 건

10일 오전 11시27분께 서해 대청도 동남 6.3마일 해상에서 남북 함정간 교전이 발생한 이후, 북한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아 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북한 서해함대사령부가 이날 모든 군 장교들에게 비상대기령을 발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 서해함대사령부가 전 지휘관들에게 근무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하지만 아직까지 북한의 특별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도 혹시 모를 북한의 보복공격에 대비해 전 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군 경계의 끈을 늦추지 말 것을 지시한 상태다.

<KMB/김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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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B/김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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