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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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3월 25일)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3-25  | 수정 2008-03-25 오전 9:54:30  | 관련기사 건

  1704(조선 숙종 30)  한양도성 수축공사 시작


  1864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남강 이승훈(1864-1930) 태어남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남. 44세 때 평양 모란봉에서 도산 안창호의 강연에 감명 받아 술과 담배 끊고 재단을 만들어 오산학교 설립, 신민회 가입, 1910년 기독교에 입교, 평양신학교에서 신학 공부해 목사가 됨 1911. 5월 신민회 사건으로 제주도로 귀양감 1911. 9월 105인 사건 관련자로 4년 2개월간 복역. 1919년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3년 동안 감옥살이. 1924년 동아일보 사장 1930년 5월 9일 66세로 세상 떠남


  1908  창경원 동식물원 준공


  1928  안창호, 김구 등 중국 상해에서 한국독립당 결성


  1946  해방 뒤 최초의 경평(서울-평양) 축구전, 서울운동장에서 열림

 

  1949  초대 주미 대사에 장면 취임


  1969  우리 나라 처음으로 카톨릭의대서 콩팥이식 수술 성공


  1980  국방부, 국방정책자문위와 조사정책자문위 설치 발표

 

  1981  민족대표 33인 중 마지막 생존자 이갑성 세상 떠남


  1981  제1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 78.4%  민정당 90석, 민한당 57석, 국민당 18석, 민권당 2석

    신정당 2석, 민사당 2석, 민농당 1석, 안민당 1석, 무소속 11석


  1987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민정당 대표에게 정국 주도권 부여


  1989  문익환 목사 평양 방문, 김일성 면담

전민련 고문 문익환 목사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초청을 받고 침체 상태에 놓인 남북통일협상 및 민간 차원의 접촉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원호, 정경모를 대동하고 평양을 방문하여 김일성과 회담.

  

문 목사는 남북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 군사 문제 뿐 아니라 교류문제도 해결하여야 한다고 제의하고 김일성의 연방제안에 대해서는 두 지역 간의 현실적 차이를 고려하여 연방국가의 단계적 창설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의.

  

정부는 이 사건으로 전민련 주요 간부들을 조사하고, 고은 이재오를 구속해 공안정국을 조성했으며 문 목사는 지령 수수 및 잠입죄로 징역 7년 언도받음

 

  1991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남북단일팀 참가

 

  1995  경수로 제공문제 관련 북한-미국 전문가 회담(베를린, 3.25-27)

    한국형 경수로 문제 둘러싸고 의견 대립 결렬

 

  1998  베이징에서 남북적십자 대표 3차 실무 접촉(-3.27까지)



  1867  20세기 최고의 지휘자로 꼽히는 토스카니니(1867-1957,이탈리아) 태어남

 

  1881  작곡가 바르톡 태어남


  1895  이탈리아군, 이디오피아 침공 개시


  1918  인상파 음악의 선구자 드빗시 세상 떠남

파리의 변두리에서 도자기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드빗시는 1894년에 성악곡 `방탕한 아들`로 로마 대상을 받았다.

 

그는 음의 울림에 중점을 둔 섬세하고 감각적인 음색으로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열어 인상파 음악의 선구자가 되었다.


  1946  제1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열림

 

  1949  중국, 북경으로 수도를 옮김


  1957  유럽경제공동체(EEC)  조약


  1964  미국 일본간 TV 우주중계 실험에 성공


  1971  중국, 미국 탁구팀 초청

 

  1975  사우디 아라비아 파이잘 국왕 피살


  1976  독일의 화가 요제프 알버스(1888-1976) 세상 떠남

요제프 알버스는 색깔이 대비되는 그림과 같은 일련의 사각형 도형을 그렸다. 그는 끊임없이 변하는 색채로 사각형을 그렸고 자신이 의도하는 색채 실험의 대상으로 사각형을 이용했다.

  

색채 조합이 얼마나 무한히 가능한가를 그는 이렇게 설명한 바 있다. 

 "나는 80 종류의 노랑과 40 종류의 회색을 사용하고 있다."


  1983  인류 최초로 인공심장을 이식 받은 바니 클라크 세상 떠남

미국 유타 대학 병원에서 인공 심장을 이식 받았던 클라크 박사는 수술 112일만에 사망하였다. 이 수술에는 10만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이 인공심장은 그 이전에 송아지나 양에 이식되어 생명을 유지시켜 주었다. 스스로 인공심장의 실험용이 되겠음을 밝힌 클라크 박사는 간질병 증세가 나타나기도 했고, 10일 동안 코에서 피가 나는 등 3번이나 가슴을 절개하고 7번이나 사경을 헤매면서도 초인간적으로 인내하였다.


  1995  미국하원, 복지법 개혁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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