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철, 런던에서는 금메달 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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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철, 런던에서는 금메달 따겠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8-29  | 수정 2008-08-29 오후 6:30:1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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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체조 평행봉 개인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딴 고성읍 출신 유원절 선수에 대한 귀향 환영행사가 오늘(29일) 오전 열렸다.

 

▲ 유원철 선수와 부모

고성읍 무지개 아파트에서부터 2호 광장을 거쳐 서외오거리를 돌아 고성군청까지 이르는 동안 유원철 선수는 그의 부모님과 함께 무개차를 타고 미소를 지으며 연도에 나선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미소를 지어보였다.


고성군청 앞마당에는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의회 의원들과 많은 체육회 임원들이 유원철 선수를 따뜻이 맞아 주었다. 이학렬 군수는 미리 준비한 선물을 유원철 선수에게 전했고, 옥치규 고성군체육회 부회장은 유원철 선수와 그의 부모에게 격려의 꽃다발을 전했다.

 

 

이날 귀향 소감에서 유원철 선수는 너무나 큰 환대에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이번에 소중한 은메달을 땄지만 여러분의 환대를 잊지 않고 더 노력해서 다음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금메달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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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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