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고성군청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 공간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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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고성군청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 공간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 맺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6-22 오후 03:18:22  | 수정 2020-06-22 오후 03:18:22  | 관련기사 건


-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공간 업무 협약 맺고 인재 길러내자 다짐


(가칭)삼락메이커 아지트 업무협약식.JPG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6월 19일(금), 고성군(군수 백두현)과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 공간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 공간을 마련해 고성군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주요 협약내용은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 기반 조성(진입로)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시설 구축과 운영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 운영인력에 관한 사항 △프로그램을 개발과 관리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고성 교육 발전에 관한 사항 따위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성교육지원청에서는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여러 교육활동 사업을 본격 열어갈 계획이다. 또 최첨단 목공 공작, 사물인터넷을 위한 컴퓨팅, 발명(메이커)교육, 드론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자료)개발과 공유로 ‘창의융합 공작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협력 기관인 고성군에서는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공간 기반 마련과 프로그램 시설 구축과 운영 인력 지원, 교육 발전에 관한 사항에 힘 모으기로 했다.

 

곽봉종 교육장은 “이번 협약으로 (가칭)창의융합 공작 교육 공간이 다른 지역에서 부러워할 만한 모범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 교육을 주제로한 공원과 함께 교육센터의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기회로 두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더욱 굳게 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인재를 길러내는데 고성군이 선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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