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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03 | 수정 2006-10-03 | 관련기사 건
고성종합운동장 남문 쪽 화장실에 독사로 보이는 뱀 한 마리 출현!
▲ 똬리를 틀고 있다.
오늘 오전 9시 30분경 고성 종합운동장 남문 쪽에 위치한 남자용 화장실 남성용 변기사이에 독사로 보이는 뱀 한 마리가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이 본 고성인터넷뉴스 기자에 의해 목격되었다. 즉시 현장에 근무 중인 운동장 시설 관리를 맡고 있는 이종두 씨가 즉시 119에 알려 곧바로 출동한 119요원에 의해 뱀은 현장에서 생포되었다.
종합운동장 주변은 들과 숲이 많아 종종 뱀들이 출현한다는 것이 이곳 관계자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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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내는 문제의 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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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바로 도착한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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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포에 나선 119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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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을 들어보이는 119 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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