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족암군립공원 에서 여름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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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족암군립공원 에서 여름 휴가를!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7-19 오후 01:13:02  | 수정 2013-07-19 오후 03:17:09  | 관련기사 24건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곳 ’상족암군립공원‘ 에서 여름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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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어디로 갈지 정하는 일이 여간 고민스럽지 않다. 이번 여름휴가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곳‘ 고성 상족암군립공원으로 여행 일정을 짜보는 것도 좋겠다.

 

공룡박물관 야외에 조성된 편백숲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을 따라 걷노라면 남해안 한려수도와 해면의 넓은 암반,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천혜의 풍광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폭염을 잠시 잊을 수 있는 바닥분수에서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대형천막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공룡의 생태특성을 알 수 있는 실내 전시실과 야외 공룡공원에서는 1억 년 전에 살았던 공룡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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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 까지 개장하는 상족암 해변 해수풀장은 일반인용과 유아용으로 구분돼 있고 워터 슬라이드와 파고라, 야외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물놀이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여름 공룡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상족암군립공원에서 시원한 바다와 함께 여름을 보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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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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