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 방송 촬영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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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박물관, 방송 촬영지로 ‘각광’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3-20 오후 02:50:39  | 수정 2013-03-20 오후 02:50:39  | 관련기사 24건

 

크기변환_640공룡박물관

 

천혜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고성이 방송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고성군 상족암군립공원 내에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은 어린이 잡지를 비롯한 각종 정보프로그램 방송관계자들로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성공룡박물관 카메라 앵글 속 그림은 한 폭의 산수화처럼 섬과 바다 산을 한데 품고 있어 감독과 연출가들이 선호하는 데다, 수많은 공룡발자국 화석은 체험학습 장소로 선생님이나 학부모의 관심 대상이기 때문이다.

 

크기변환_640상족암_공룡_발자국

 

크기변환_640상족암일출

 

올해만 해도 육아잡지(베이비 어시트턴트), 정보프로그램(KNN모닝와이드, NTD 외국인 대상 관광프로그램, 고성방송)등 다양한 매체에서 고성공룡박물관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동안 고성공룡박물관이 위치한 상족암군립공원은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자연문화유산이 산재해 있어 영화, 드라마 제작자들에게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상족암 주변에는 공룡발자국화석이 산재해 있어 교양, 정보,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에게까지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어 명품 촬영지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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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l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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