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 황금연휴 기간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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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공룡박물관, 황금연휴 기간 관람객으로 인산인해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5-12 오후 02:29:06  | 수정 2014-05-12 오후 02:46:16  | 관련기사 24건

지난 3~ 6일까지 관람객 3만 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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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공룡전문박물관인 고성공룡박물관에 주말,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룡박물관을 비롯해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재현한 다양한 공룡조형물, 봄꽃을 가득 품은 토피어리 공원, 공룡발자국 화석, 주상절리의 병풍바위, 층층이 쌓인 퇴적암이 남해안 한려수도와 어우러져 절경을 자아내는 상족암 공룡길은 공룡과 자연을 함께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무료입장과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진행해 가족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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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람객으로 주변 인근 도로가 북새통을 이루었으나 하이파출소와 하이자율방법대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한건의 사고 없이 관람객들은 안전하게 연휴를 만끽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 공룡골격진품화석을 비롯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고성공룡박물관에 더 많은 가족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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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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