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선제적 현장 119FPC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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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선제적 현장 119FPC 운영

정선하 기자  | 입력 2015-02-04 오전 11:17:51  | 수정 2015-02-04 오전 11:17:51  | 관련기사 19건

고성소방서

 

고성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설 연휴를 대비해 0202일부터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과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관내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물에 대해 선제적 현장 119FPC(위해제거상담)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 119FPC란 고위험 특정대상물에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형화재 사전예방을 위한 위험요인을 현장상담을 통해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최고 책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향상은 물론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함으로써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내 대형재난 취약대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다.

 

장택이 고성소방서장은 자체 심의를 통해 선정된 8개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직접 방문해 취약요인을 설명하고 피난통로상 피난장애 및 비상구 안전확보 여부 소방안전관리업무 상태 이행여부 확인 소방시설 관리요령과 관계자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앞으로도 간부 소방관들의 책임 담당제 운영 강화 등 주기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소방행정을 추진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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