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영현면, 촌스런 축제 행사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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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영현면, 촌스런 축제 행사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

정선하 기자  | 입력 2013-07-31 오후 02:25:07  | 수정 2013-07-31 오후 02:44:28  | 관련기사 14건

쓰레기 및 농어촌 폐기물 수거, 영천강변 정비 등 축제 막바지 준비 총력

 

영현면은 31일, 면 직원과 각급 기관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촌스런 축제 행사장인 영동둔치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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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런 행사 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정화활동은 각종 생활 쓰레기를 비롯해 농어촌 폐기물을 수거하고, 축제 주 행사장인 영천강변을 정비해 축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가했다.

 

배형관 면장은 “여름 땡볕 아래에서도 내 일 같이 행사장 환경 정화 활동에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돼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 뒤 “이러한 축제를 개최 할 수 있는 이유는 영현면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축제 뿐 아니라 평소에도 우리의 자랑인 이곳을 잘 가꿔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강과 함께하는 ‘촌스런 축제’는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동안 영현면 영동둔치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슬기·피리잡기체험, 유아풀장, 곤충생태체험, 카누체험, 도자기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모험심과 흥미를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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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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