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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방송 | 입력 2019-03-17 오후 01:52:20 | 수정 2019-03-17 오후 01:52:20 | 관련기사 건
- 자유한국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내일(18일) 오후 통영에서 열려
정점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는 3월 18일(월) 오후 2시 30분에 선거사무소 6층에서 자유한국당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4.3 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 지도부뿐만 아니라 경남지역의 국회의원 등도 참석한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정점식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통영·고성 지역 공약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황교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그리고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이 총출동 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현장 최고위원회의 개최를 통해 4.3 보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역민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 후보는 “자유한국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통영·고성 지역의 경제도 부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정 후보는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영·고성의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기간 연장 등 시급한 지역현안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 후보는 “위기에 처한 통영고성의 경제를 살리는 일”은 시급한 과제이며, “남북교류에만 매달리며 민생을 외면하는 현 정부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 당선되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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