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상리사랑 한마음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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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상리사랑 한마음 축제 개막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08-07  | 수정 2010-08-07 오후 3:31:49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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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토) 오전, 천년고찰 문수암과 연꽃의 고장 상리면에서 지역민의 화합 도모와 전통과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제5회 상리사랑 한마음 축제’를 성대히 개최했다.

 

▲ 오정자공원 느티나무 아래 모인 상리면민들

 

▲ 상리중학교 학생들의 연주와 보컬

 

하학렬 경남도의원과 박기선 송정현 군의원을 포함한 많은 내외빈들과 출향인을 비롯한 지역민 500여명이 상리면 오정자공원 내 160년 된 느티나무 아래에 모두 모여 신명나고 의미 있는 한마음 잔치를 벌였다.

 

이번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연꽃공원 탐방을 비롯한 민속체험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산교육장이 됐다.

 

▲ 윷놀이를 벌이는 주민들

 

 

식전행사에서 상리면 농악대의 풍물놀이와 상리중학교 학생들의 음악그룹과 보컬은 느티나무 아래 서늘한 바람을 일으키며 폭염경보가 내린 하루를 무색케 했다.

 

이날 공식행사에서는 상리면민의 복지증진과 체육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준비하고 힘써왔던 정재훈 전 면장과 이무열 전 부면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 감사패 받는 정재훈 전 면장과 이무열 전 부면장

 

 

이어서 우정수 상리면장의 개회사가 있은 뒤, 하학렬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들의 축사와 이학렬 군수와 이군현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을 끝으로 공식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2부 행사에 들어갔다.

 

2부 행사에서는 마을별 윷놀이 대전과 제기차기가 벌어지는 한편 행사장 곳곳에는 관내 여러단체에서 홍보용으로 마련하거나 봉사차원에서 마련한 연꽃 연엽차 시음회장과 상리면 특산물 판매전, 고향 상리막걸리 코너 등의 특색있는 부스들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연꽃공원 탐방과 가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오후 9시 30분 까지 계속된다.

 

▲ 개회사 하는 우정수 상리면장

 

 

 

<행사장 화보>

 

 

 

▲ 하학렬 도의원

 

 

 

 

▲ 박기선 의원

 

 

 

 

▲ 송정현 의원

 

 

 

▲ 돼지고기가 아주 맛있겠습니다.

 

▲ 아예 도마를 앞에 차고 돼지고깃 덩어리를 .....ㅎㅎㅎ

 

▲ 이런일에는 항상 여성들이 고생을 하지요

 

 

▲ 힘드시겠지만 보람있으시죠?

 

▲ 모야 !!!! 모 나와라 !!!

 

 

▲ 우리는 먼저 일단 먹고보지 뭐...~~~~

 

▲ 뭐니뭐니 해도 푹푹찌는 날에는 텁텁한 쐬주가 최고여 ~~~!!!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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