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축전 고성 선수단 선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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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축전 고성 선수단 선전 펼쳐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0-21  | 수정 2007-10-21 오후 1:49:2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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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경상남도 생할체육 대축전에 출전한 고성군 선수단은 폐막일인 오늘까지 여자 배구가 결승에 진출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며 생활체육인으로서의 화합과 단합하고 고성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선수단 격려를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하학열 의장

 

하학열 의장은 고성군 선수단의 경기가 있는 곳마다 찾아가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당부하며 일일이 격려했다. 특히 20일 조정식 생활체육협의회장과 제인호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의 오찬에서 생활체육대축전은 명실상부한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반드시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해 임원진들을 흐뭇하게 했다.


선수단 결단식에서도 밝힌바 있듯이 하학열 의장은 생활체육인들의 활발함과 건강함이 그대로 이어져 고성을 성장시키는 동력이 돼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축구선수들을 격려하는 차형호 고성군 축구협회장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 고성군 선수단은 배구와 육상, 생활체조와 배드민턴 등의 경기가 남아있으며, 생활체조 경기를 마지막으로 폐막하게 된다.


무사히 경기를 마치게 될 우리 고성군 선수단의 선전에 갈채를 보내며 끝까지 고성군의 명예를 위해 선전을 펼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

 

▲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는 고성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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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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