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언론협회 고성 세미나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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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언론협회 고성 세미나를 마치면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4-28  | 수정 2008-04-28 오후 12:09:1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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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한국인터넷언론협회 대표자들이 고성을 방문하고 세미나를 열었던 일은 일대 사건이었다.


이번 고성세미나에 참석했던 대표자들은 100년 이상 종이신문에 길들여져 온 한국의 독자들에게 지식정보와 디지털로 특징지어지는 미래사회의 대안언론으로 온라인 신문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신문을 만들어 실시간 뉴스제공과 살아있는 정보제공으로 지역 언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자들이다.

 

▲ 공룡박물관

이들 대표자들은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고성에 머물면서 이학렬 군수의 특강을 통해, 또는 현장 방문과 대표자 상호간의 정보공유로 최대한 고성을 이해하려 했고 고성을 알았고 자신들의 지역으로 돌아갔다.


그들 대표자들이 돌아간 뒤의 반응은 정말 뜨거운 것이었다. 자신이 속한 지역으로 돌아간 대표들은 고성세미나 소식을 100% 출판 보도하면서 고성사람보다 더 극단적인 용어로 입에 침이 마르도록 ‘고성’을 칭찬 했으니 남아있는 고성사람들로서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이번에 참여했던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대표자들은 두 가지 대 원칙(고성 원칙)을 수립했다. 그것은 바로 “지역의 문화행사와 축제를 인터넷언론의 힘으로 전국化 한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전국의 회원사들은 서로 하나의 인터넷언론사라고 인식하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역적 관심사와 사회적 핫이슈에 대해서 공동으로 취재보도 한다“는 것으로 회원사간 유대강화는 물론 철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그 위상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무쪼록 이번 고성 세미나를 위해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해준 이학렬 군수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허재용 소장, 당항포관광지 빈영호 관리사업소장, 박충웅 박창학 두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수많은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에게 모든 이들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 더욱 성실한 자세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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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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